1.메리 크리스마스 엘린 :-) 히히. 나 혼자 신난 메리 크리스마스다. 12월 초부터 캐롤도 질리도록 들었고! 누군간 올해 크리스마스 느낌 안난다며 슬퍼했지만 난 크리스마스 느낌 너무 너무 나! 이번 달엔 선물 같은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됐고, 좋은 시간들도 많이 보냈고, 최고시다! 성당 안나간지 백만년 됐지만 하느님 땡큐베리마치!!! 크리스마스라고 피칸파이도 받았당! 쪼꼼 짤라서 뇸뇸해봤는데 옴춍 맛있다. 파이는 어떻게 만드는거지? 흠. 2. 오랜만에 들었는데 너므 좋았다. 그래서 며칠을 내리 듣고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들었던게 2년 전 같은데. 송내역 가는 지하철에서 들었는데. 한껏 못된 마음 가지고 살 때 들었던 것 같은데! 옛날에 들었었던 음악 다시 들을 때. 그 때 그 장소,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