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업무지구역 2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with my Best Friend!

이제야 올리는 늦은 후기......!2017년 8월 26일, 나의 단짝 친구! 엄마와 함께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에 가다! 생각보다 기간이 짧았다. 도착하니 해가 지기 시작했다.지하철을 타고 국제업무지구역에 내려서 걸어가는 루트를 선택!'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도 같은 곳에서 했기에, 길 찾기가 어렵지 않았다.그리고 그 때보다 더 많은 차들, 더 많은 사람들......! 가는 길에 이렇게 현수막들이 걸려있다.희희. 나는 가는 길에 걸린 현수막들을 보면서 '우와 내가 이거 보러 간다~'하고 설렐 때가 제일 좋앗. 도착하니 입장하는 곳 전에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분들이 계셨다.축제 즐기기 전, 저의 흥을 예열할 수 있어 좋았습네다......! 들썩들썩! 입장하니 맥주축제답게 왕맥주가 뙇!여기가 기념 사진 ..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with BONNIE!

2017년의 좋은 인연! Bonnie와 함께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우리가 간 날은 8월 12일이었다. 라인업을 확인하고, 미리 음악을 들을 때에도 내가 이 날 바스틸에 열광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었지...... Bonnie가 제일 좋아한다던 DNCE가 제일 궁금했다.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오왠도 꼭 보러가야지, 생각.며칠 전부터 스트리밍으로 처음 보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접했는데,아무래도 락 페스티벌이다보니 음악들이 대부분 뽜이야!!!!!! 느낌이어서 조금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더울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더울 줄은 몰랐어. 땀 뻘뻘 흘리며 우리 기준 좋은 자리를 잡아놓고 짐을 펼쳐놓는데,불과 몇 분 사이에 까맣게 탄 발들을 보며 너무 슬펐다.평소에 살이 타는 걸 너무 싫어해서,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