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78

호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마쳤다!

드디어 오늘! 호주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마쳤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 방법http://blog.naver.com/hkjwow/220787672928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 방법http://blog.naver.com/thelimeinc/221142739185 -생각보다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것들이어서 놀랐다. 엄청난(?) 일인 줄 알고 계속 미뤘었는데.신체검사 예약도 마쳤다.예약이 길게는 몇 달까지도 걸린대서 조금 긴장했었는데 웬걸? 다음주 화요일에 바로 가능하다고 떠서, 그냥 그렇게 했다. 나는 호주, 캐나다 동시에 비자신청을 하는 바람에 신체검사 전에 미리 상담을 받으라고 안내를 받았다. 화요일에 검사니까, 월요일에 상담 받아보고 바로 진행해야겠다!-사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2017 - 2018 인천 2017.11.18

우와 정말 오랜만에 쓴다!

우와 완전 오랜만이다. 그간 습관적으로 계속 들어오긴 했지만, 일기는 쓰지 않았다. 그간 있었던 많은 일들을 빠짐없이 쓰려하다보니 벅찼고, 그냥 그렇게 그렇게 흘러가버렸다. 일기에 괜한 압박감 같은걸 느꼈나보다. 쿄쿄. 그냥. 그래도 잊지는 말아야 하니까. 간략하게만 쓰자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드디어 수료했다. 자격증 발급만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받을 수 있을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거의 받을 때가 된 것 같은데. 그리고 치얼스 MT 결국! 함께 다녀왔다. 처음 가본 양떼목장은 생각보다 더 좋았고, 치악산 입구(ㅋㅋㅋ)도 너무 예뻤다. 비록 산에 오르진 못했지만 그 앞 카페에서 보낸 시간도 충분히 좋았다! 음. 그리고... 나 또 뭐하고 살았더라? 아! 이제 손가락 치료가 끝났다. 너무 개운하..

2017 - 2018 인천 2017.11.15

스타벅스 면접이랑

1. 운이 좋게도, 이력서 넣은지 하루만에 연락이 왔다. 계속 순조로울 예정인가! 스타벅스 면접은 왠지 까다로울 것 같아 미리 면접 팁 같은 것들을 읽어보고 갔는데 다른 알바 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냥 저냥 좋았던 것도, 나빴던 것도 없이 수월하게 봤다. 근무 시간이 짧아 월급은 적지만 시간이 짧은 것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집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라 더 좋다! 돈은 적어도 괜찮으니까 공부 시간만은 뺏기기 싫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에겐 최적의 일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계속 일이 힘들거라고 어필하셔서 살짝 겁은 났지만 뭐... 곱게 자란 스물 일곱 아니니까여! 다 할 수 있음다! 꼭 됐음 좋겠다. 연락해주라...... 나 돼라! 돼라! 제발! 2. 요새 보기 시작한 미드 남주인공. 약간 댄 닮..

2017 - 2018 인천 2017.10.26

Grand Mint Festival 2017

누리와 함께한 GRAND MINT FESTIVAL 2017누리, 희진이와 갔던 'Have A Nice Day' 페스티벌 때 집에 돌아오는 길, 나의 GMF 영업에 흔쾌히 넘어가준 누리에게 감사!올해 송도, 춘천, 난지공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페스티벌을 돌아다닌 결과! 나는 송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 제일 좋았다는 결론!송도와 올림픽공원은 공연 즐기기에 굉장히 편리하고 좋았다. 공연장에서 다른 공연장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고, 공연장마다 준비도 잘 되어있었다. 또 푸드존도 알차게 종류별로 잘 되어있어서 고르는 것도 재밌었다.하지만 춘천 같은 경우는 푸드존이 너무 협소해서 데리고간 친구들에게 민망할 정도였고, 메인 공연장 좌석은 좁은데다 자리맡기는 금지라면서 자리를 맡아놓고 자리 비운 사람들에 ..

자주 가는 집 앞 카페 - 'Sound Presso'

자주 가는 집 앞의 카페, 'Sound Presso'이 곳에 위치해있다.길 건너면 바로 있는 카페라 자주 가는 곳이다. 사실 가까워서 자주 가는 것도 있지만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다! 이제 커피 좀 배웠다고 맛 없는 카페는 정말 가기 싫엇. 그리고 시끄러운 음악 트는 카페 딱 질색인데, 여긴 그렇지도 않다. 좋아! 희희. 여긴 맥주도 판다. 아! 그리고 기타 레슨도 진행해서 더 호기심이 생겼던 카페. 이 곳에서 기타 레슨을 받으면 음료 할인도 해준다고 한다. 기타를 배우고 싶고, 커피도 좋아한다면 정말 안성맞춤인 카페겠다! (네? 저요?) 작은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수강생들도 공연하고, 가끔은 활동하는 가수들도 와서 공연을 하는 것 같다. 놀라운건, 최근 좋아져서 자주 따라다녔던(?) 윤딴딴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