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2018 인천

이 구역 피곤보스 나야 나

가람: 江 2017. 12. 6. 15:15

1.

 요새 너무 피곤했다. 영양제를 더 질러야겠어!!! 약발이 필요해... 계산동 피곤보스 나야 나... 나야 나...... (내적댄스)


2.

 시험 만점 받았다! 아쏴리! 내 궁디 퐝퐝! 오늘 레시피들도 주신다고 했다. 제가 또 일주일 안에 싹 다 외워보겠습니다. 큼큼. 요새 공부한다고 안그래도 작았던 눈 자꾸만 더 작아지는 느낌이다. 눈을 떠라! 눈을 떠라!


3.

 미친 어제 진상 손님 있었다. 완전 진상까진 아니었는데, 아무튼 말을 해도 밉상 맞게 처해서 그냥 욕해버리고 그만두고 싶었다. 하지만 돈의 노예...... 는 이성의 끈을 부여잡아야했다. 비록 보진 못했지만 내 얼굴 아마 그 때 엄청 빨개졌겠지? 하여튼 늙은 한남... 최악!


4.

계산역 투썸플레이스. 플로팅라떼!


 그리고 오늘 오전엔 한비치를 만나서 스터디를 했다. 겨우 3분 30초 정도 봤는데 정신이 혼미해졌다. 깔깔. 다 외워야지... Kay에게 써먹을 수 있을까...? You don't look a day over!


5.

 음. 휴일 계획이 필요하다! 금, 토 황금 같은 이틀 연속 휴무라니! 일단 영화를 너무 보고싶고, 치킨을 꼭 먹을거야. 맥주는 없어도 된다! 음. 샌드위치도 먹을거야. 아 맞다. 사랑니 빼는거 자꾸 까먹네. 내일 오전에 예약 잡으러 가기! 별표 땡땡! 그리고... 아 모르겠다. 오늘 일하면서 생각해봐야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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