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어흑 내가 제일 좋아했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송희진 버전!오늘 일하다가 오랜만에 들었는데(갑자기 일을 구해벌임) 너무 반가웠다. 음악을 들었을 때, 좋아서 가만히 감상하고 싶은 노래가 있고,당장 노래방 가서 부르고 싶어지는 노래가 있는데이 노래는 언제나 후자였다!그리고 나는 어김없이 노래방에 가고 싶어졌다. 으앙... 이 곳엔 한인이 하는 코인 노래방이 있고, 나는 혼코를 할 수 있고, 이 노래가 노래방에 없을리도 없지만왠지 익숙한 사람과 함께 가서 의식 안하고 떽떽 부르고 싶다. 헝. - 이별 후 있는 그대로 마음 열어줄텐데 꺅! 이건 며칠 전에 인터넷 하다 정말 오랜만에 듣고 너무 반가웠다.이 노래 진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