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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자마자 들려주시는 출근 손님들 다~ 보내놓고 마시는 라떼는 최고로 맛있당.
아가들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놓고 쇼파에 앉아 겨우 숨 돌리며 커피 마시는 엄마 된 기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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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으로 자주 오는 미용실 직원이 주고 간 간식!
먹을 것 나눠주는 사람은 언제나 좋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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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둥! 드디어 보았다! 덩케르크!
인터스텔라는 조금 지루하게 본 기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잘봤다. 나는 호!
덩케르크 철수 작전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었다면 더 재밌게 봤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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